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Deribit)은 1월 8일, 이번 주 금요일(1월 10일)에 총 22억 2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옵션이 만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옵션의 명목 가치는 약 18억 4천만 달러이며, 풋/콜 비율은 1.05로 집계됐다. 최대 손실 가격은 9만 달러로, 현재 미결제 약정은 8만 5천 달러 미만에 풋옵션이, 9만~10만 달러 구간에 콜옵션이 집중돼 있다. 이에 따라 만기일 전후로 해당 가격대에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이더리움 옵션 명목 가치는 3억 8천 4백만 달러로, 풋/콜 비율은 0.89다. 최대 손실 가격은 3,100달러며, 콜옵션은 대부분 3,000달러 이상 가격대에 몰려 있다. 현물 가격이 이 지점을 유지할 경우, 옵션 만기 후 시장 조성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