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na 밈코인 발행 플랫폼 Pumpfun의 공동 창업자가 자체 블로그를 통해 “현재 창작자 수수료 체계에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 방침을 밝혔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Odaily가 전했다.
Pumpfun은 지난해 도입한 ‘Dynamic Fees V1’ 모델에 대해 회고하며, 당시에는 양질의 프로젝트 팀을 유도하기 위한 창작자 수수료 구조가 플랫폼 내 토큰 발행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모델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특히, 이 같은 구조가 실효성이 낮은 밈코인 발행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해 오히려 사용자들이 핵심적인 트레이딩 활동보다 저위험 발행 행위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Pumpfun은 거래자가 생태계 핵심이며, 거래·유동성 공급·리스크 부담을 주도하는 이들이야말로 성공적인 토큰 생성을 가능케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향후에는 특정 토큰에 창작자 수수료를 부과할지 여부와 구체적인 사용 방식 등을 시장 참여자인 거래자 중심으로 결정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 시스템의 사용성과 사용자 경험이 떨어져 창작자 수수료가 커뮤니티 형성과 플랫폼 내 스토리텔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고도 지적했다.
Pumpfun은 향후 몇 주 안에 플랫폼 구조 개선과 향후 로드맵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며, 2026년 생태계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