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시장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은(銀) ETF인 SLV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자금 유입은 10억 달러 수준에 그쳐 투자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반면, 블랙록이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는 최근 약 24% 가격 조정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60억 달러 이상의 순자금 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추나스는 “시장에 순풍이 불 때는 대부분의 ETF가 자금을 끌어들이지만, 가격이 하락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도 꾸준한 유입을 유지하는 ETF야말로 진정한 강한 수요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움직임이 비트코인의 장기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