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오스턴 굴스비 위원이 물가 흐름에 따라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굴스비 위원은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이 “전혀 온화하지 않다”며, 관세가 높은 상품일수록 가격 상승폭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이어간다면 여러 차례 추가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두고 “곧바로 합의에 도달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합의를 향한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선을 그었다. 굴스비 위원은 중립금리를 3% 수준의 완화적 목표로 보고 있다며, 물가가 연준의 2% 목표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추이에 따라 완화적 통화정책 전환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향후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자극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