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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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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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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TROY 스캠 규명 약속...커뮤니티 여전히 의혹 제기]

트로이(TROY, 시총 408위) 스캠 의혹 관련 바이낸스가 프로젝트 재심사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여전히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중국 유력 미디어가 전했다. 바이낸스 측은 아직 재심사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커뮤니티 측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항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 프로젝트에 대한 재심사 시급. 투자자에 명확한 해명을 약속한 만큼 투명하게 재심사 과정 및 결과를 공개할 필요가 있음

2. TROY 현 프로젝트 상황과 바이낸스와의 이익 관계를 구체적으로 규명할 필요가 있음. TROY 프로젝트에 직간접 참여, 이로 인해 암묵적 협력 관계가 만들어졌고 즉각적인 상장폐지가 어렵다면, 이전 심사 과정이 정밀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투자자 주의 당부 필요

3. 프로젝트 스캠 여부가 분명하다면 이 같은 사실을 깨끗이 인정하고 상장폐지 및 거래 주의 당부 입장 밝혀야

4. (TROY 주요 투자자로 알려진) BlockVC는 투자자 신뢰를 잃은 상태. 향후 이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 필요

[글로벌 투자업체 "美 주식 조정기 겪으면 BTC 동반 하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운영 자산 1,35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업체 더블라인캐피탈(Doubleline Capital) Jeffrey Gundlach CEO가 “주식 시장이 조정기를 겪는다면 BTC도 같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식 시장이 3월 저점까지 떨어질 확률이 약 80%로 전망된다. 그 동안의 반등세는 개별 투자자가 주도한 것으로 반등 기반이 견고하다고 보기 어렵다. 연초 이래 미 주식과 BTC가 커플링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왔다. 만약 주식 시장이 조정기를 겪는다면 BTC 또한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OKEx 애널리스트 "BTC, 상승쐐기형 패턴 하락 이탈 가능성↑"]

OKEx 소속 애널리스트 Neo가 "BTC 상승쐐기형 패턴이 마무리 구간을 향해 가고 있다. 지금의 폭풍전야와 같은 고요함은 언제든 깨질 수 있다. 최근 추세에서 BTC 상승 모멘텀이 지속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승쐐기형 패턴 하단을 하락 돌파할 가능성이 반등하며 고점을 상승 돌파할 확률보다 월등히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번주말 만약 BTC가 9,900 달러 저항선을 상승 돌파할 수 있다면, 10,500 달러선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반등 시 거래량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상승쐐기패턴 끝무렵 급락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8,700 달러선이 첫 지지선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급락 전개가 한시간 단위에서 멈춘다면 BTC 추가 하락 시나리오는 무효하다"고 분석했다.

[피델리티 "암호화폐, 전통 투자 자산과 상관성 약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자산서비스(Fidelity Digital Assets Service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1. 암호화폐는 기타 대부분의 전통 투자 자산과 상관관계가 성립하지 않으며 2.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향후 첨단 산업 발전을 견인할 대표적인 핵심 기술이며 3. 디지털 자산은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금융업을 재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록체어 수석 개발자 "5년내 BTC 대체 알트코인 등장한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블록체어의 수석 개발자인 니키타 자코론코프(Nikita Zhavoronkov)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향후 5년내로 비트코인을 뛰어넘어 '대장코인' 위치를 대체하는 알트코인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스마트 컨트랙트, 신규 프라이버시 강화 기능, 확장성 등 기술적인 열세가 비트코인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현재로선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아성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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