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Nasdaq)의 현금결제 비트코인(BTC) 지수 옵션(QBTC) 승인 효력을 8월 24일까지 중단하고 재심의에 들어간다. 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CME)이 제기한 관할권 이의가 직접 계기가 됐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SEC가 QBTC 승인 결정을 동결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전했다. QBTC는 위원회 심의가 끝날 때까지 거래가 중단된다.
SEC는 지난 5월 해당 상품 상장을 조건부로 승인했지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면제가 필요했다. CME는 6월 비트코인이 상품에 해당하므로 해당 옵션은 SEC가 아니라 CFTC의 전속 관할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CME 주장이 받아들여질 경우 나스닥은 CFTC 규제를 받는 선물 거래 플랫폼으로 등록하거나 계약 구조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
🔎 핵심 정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의 현금결제 비트코인(BTC) 지수 옵션(QBTC) 승인 효력을 8월 24일까지 중단하고 재심의에 들어간다. 코인데스크는 SEC가 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CME)의 관할권 이의 제기를 계기로 QBTC 승인 결정을 동결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전했다.
💡 확인된 사실
SEC는 지난 5월 QBTC 상장을 조건부로 승인했으며, 해당 상품에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면제가 필요했다. CME는 6월 비트코인이 상품에 해당한다며 해당 옵션이 CFTC의 전속 관할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QBTC는 위원회 심의가 끝날 때까지 거래가 중단된다.
📘 용어정리
- 현금결제 옵션: 기초자산을 실제로 주고받지 않고 만기나 행사 시점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옵션이다.
- SEC: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 미국 증권시장과 관련 규제를 담당하는 연방 기관이다.
- CFTC: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로, 미국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시장을 감독하는 연방 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