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코인데스크, 제네시스 트레이딩을 자회사로 둔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창업자이자 CEO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 내 기업공개(IPO)를 한 암호화폐 기업이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일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들이 나에게 접근해 왔다"고 밝혔다. 또 미디어는 "일반적인 IPO 절차를 통과하는 데는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SPAC을 통한 IPO는 몇 주 내에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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