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이 중동으로 향하면서 이란과의 충돌 우려가 다시 커졌다. 장기 배치 중인 에이브러햄 링컨(USS Abraham Lincoln) 교대 움직임이 중동 긴장과 시장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크립토브리핑은 조지 워싱턴이 에이브러햄 링컨을 교대하기 위해 중동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란 관련 작전 속에 장기간 배치된 상태이며, 승조원 여건과 군 운용 부담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돼 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5월 23일 발표에서 이란 해상 봉쇄 집행 과정에서 상선 100척을 우회 조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중부사령부는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강습단과 조지 H.W. 부시 항모강습단 등이 작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브리핑은 이번 항모 배치가 군사적 압박과 외교 사이의 불안정한 균형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보도는 중동 긴장이 시장 인식과 지역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지만, 실제 유가·거래량·위험자산 가격 변화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