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가 캐나다산 일부 수입품에 대한 50% 추가 관세를 피하기 위한 협상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크립토브리핑은 미국과 캐나다가 자동차와 유제품 등 일부 품목을 둘러싼 관세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합의가 이뤄질 경우 북미 교역 관계의 긴장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취지다.
앞서 백악관은 7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30년 관세법 338조에 따라 캐나다산 일부 수입품에 50%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 3건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대상 품목에 자동차, 주류, 유제품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미 무역대표부도 같은 날 캐나다의 미국산 제품 차별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보도된 협상이 실제 합의로 이어졌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