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한 주간 3억8970만달러(약 5514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주 이어졌던 순유입 흐름이 한 주 만에 꺾였다.
피델리티(Fidelity)가 이 기간 1억5300만달러(약 2165억원)를 순유출하며 이탈을 주도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피델리티의 이탈 규모가 전체 순유출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ETH) 현물 ETF도 소폭이지만 순유출로 전환했다. 반면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하이퍼리퀴드(HYPE) 관련 ETF는 한 주간 순유입을 기록하며 대조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