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디파이에 노후자금 투자하지 말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최근 로라 신(Laura Shin)의 언체인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디파이(탈중앙 금융) 사용자들이 스마트 컨트랙트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디파이에 노후자금을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비탈릭은 "디파이 이자가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은 대신 리스크와 붕괴(breaking)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고 설명했다. 이자농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그는 "생태계 유인을 위한 코인 찍어내기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이러한 유인책이 사라지면 수익률이 0%로 떨어지는 건 당연지사"라고 지적했다.
[데이터 "DeFi 시총, 업계 1.5% 수준"]
메사리(Messari)에 따르면 최신 기준 탈중앙화금융(DeFi) 자산 규모는 약 40억 달러로, 암호화 자산 시장의 1.5%를 기록했다. 이는 시총 5위 BCH(시총 규모 53억 4,450만 달러)보다 다소 작은 수치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라이언 왓킨스 (Ryan Watkins) 업계 애널리스트를 인용 “탈중앙화금융(DeFi) 시장은 아직 작은 규모로, 다소 과대평가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이는 바꿔 말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소셜미디어 ETH 언급횟수, 작년 7월 이후 최다... 상승세 꺾일까?]
비트코이니스트가 샌티멘트(Santiment)를 인용, 28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더리움을 언급한 횟수가 2019년 7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봤을 때 소셜미디어 언급횟수 급증은 해당 자산 가격이 이미 천장에 다다랐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백트 BTC 선물 거래량, 사상 최대치 또 경신]
29일 트위터 백트볼륨봇에 따르면 백트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12,077 BTC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앞서 월요일에도 실물인수도 비트코인 선물 계약(monthly) 거래량이 11,509 BTC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바 있다.
[카르다노 쉘리 하드포크 7/30 새벽 실시]
카르다노 포럼에 따르면 쉘리 하드포크가 한국시간으로 7월 30일 6시 44분 51초에 실시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이후 스테이크 풀, 위임, 보상 등 새로운 기능들이 도입된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