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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관계자 "美 은행 커스터디 허용, 암호화폐의 강력한 은행 인프라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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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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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 컨설팅 기업 KPMG의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인 샘 와이너가 최근 미국 은행 당국이 현지 은행의 암호화페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제공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암호화폐 인프라의 구축으로 인해 은행들이 더 적극적으로 토큰화된 미래의 자산들을 지지할 수 있게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커스터디는 수수료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다. 새로운 수수료 기반의 사업이 규제 당국의 지지를 받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기관을 타깃으로 한 암호화폐 시장의 확대와 산업 전반의 점진적인 성장 및 다양화가 커스터디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미국 은행들은 이미 전통 커스터디 서비스와 관련해 강력한 인프라 시설과 시스템을 구추하고 있다. 암호화폐도 이제 이같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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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8.03 13:55:18

은행들이 가장 큰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고객의 자금 보호와 자금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 기능인데 이를 고객의 자금 및 암호화폐로 바꾼다고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으니 앞으로 암호화폐 전문 커스터디 업체와 기존 전통 기관에서 커스터디 시장에 진입한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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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0.07.31 13:37:46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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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7.31 12:15: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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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이오스

2020.07.31 09:33:13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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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20.07.31 09:09:33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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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7.31 08:25:45

은행의 커스터디 서비스 허용은 암호화폐 입장에서도 이미 잘 구축되어 있는 은행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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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dol69

2020.07.31 07:35:11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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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20.07.31 07:34:24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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