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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유전 2곳 생산 중단…NOC 불가항력 선언 검토

리비아 국영석유공사가 송유관 밸브 차단으로 샤라라·엘필 유전의 생산이 중단됐다며 불가항력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

잠긴 밸브가 보이는 사막 원유 생산시설 / TokenPost.ai

리비아 국영석유공사(NOC)가 송유관 밸브 차단으로 샤라라(Sharara)·엘필(El Feel) 유전의 생산이 중단됐다며 불가항력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

S&P 글로벌은 2020년 1월 19일 NOC를 인용해 석유시설 경비대원들이 하마다-자위야 송유관을 폐쇄하면서 두 유전의 생산이 제한됐다고 보도했다. 샤라라와 엘필 유전의 생산능력은 합쳐 하루 약 40만 배럴이다.

NOC는 생산 차질로 원유 수출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 중단이 국제유가와 물가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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