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당국이 투자펀드 환매 사태와 관련해 금융업계 임원들을 구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수사에서는 합법적인 펀드 구조를 이용한 폰지 유사 행위와 주가 조작 의혹이 다뤄지고 있다.
크립토브리핑은 무함메드 야리츠 푸술라 포트포이 요네티미 회장, 알툰츠 쿠모바 데스테크 홀딩 회장, 이브라힘 베키 테라 포트포이 요네티미 부대표, 나믹 케말 괴칼프 헤데프 홀딩 회장이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야리츠 회장은 체포됐으며, 나머지 인사들의 구금 상태와 기소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터키 자본시장위원회는 테라·푸술라·헤데프 등이 운용한 130개 펀드의 거래를 중단하고 청산을 명령했다. 크립토브리핑은 해당 펀드의 자산이 약 180억달러(약 25조원)이며 35만명 이상이 투자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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