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부 방댕르비에유에서 복면 남성 4명이 가상자산 업계 종사자의 가족을 결박한 뒤 4만유로 상당의 가상자산 이체를 강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베튄 검찰은 20일 발표문에서 남성 4명이 부부와 8세·12세 자녀가 있는 집에 침입해 가족을 묶고 아버지에게 가상자산 이체를 강요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3시간 뒤 달아났으며, 가족은 구조대의 보호를 받았다.
프랑스 RTL은 피해자 가족 중 12세 자녀가 머리를 다쳤고, 이들이 아버지에게 계정 인증코드를 요구했으며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보도했다. 파드칼레·노르 수사기관과 프랑스 국가사이버범죄수사국이 수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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