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엔화 약세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일본 재무상이 25일 밝혔다. 일본은 미국과 외환 문제를 포함한 현안을 긴밀히 협의할 방침이다.
가타야마 사쓰키(Satsuki Katayama) 일본 재무상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엔화 약세에 우려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Sanae Takaichi) 일본 총리는 22일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외환을 포함한 여러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엔화 저평가가 문제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달러·엔 환율은 가타야마 재무상의 발언 뒤 달러당 158.60엔에서 약 158엔으로 소폭 하락했다.

토큰포스트속보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