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서(Balancer) 포크에 최대 600만 BAL을 초기 자금으로 배분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기존 BAL 보유자의 재무부 상환가치가 달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밸런서 거버넌스 포럼에 올라온 포크 제안은 재무부와 밸런서랩스 관련 지갑에 남은 비유통 BAL을 포크에 배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안에는 포크가 새 토큰을 발행할 경우 밸런서 재무부에 완전희석가치의 10%를 배정하고, 포크 재무부는 기존 밸런서 재무부 상환에서 제외한다는 조건이 포함됐다.
포럼 FAQ는 일부 배분 물량이 유통될 경우 상환 대상 공급량이 늘어 기존 BAL의 순자산가치가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시된 계산에서는 BAL 1개당 가치가 0.1487달러에서 0.1368달러로 낮아져 약 8.7%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최종 배분 규모와 상환 대상 여부는 재무부 스냅샷과 거버넌스 논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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