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거래 플랫폼 Relay의 API 결함으로 대기 중인 거래 정보가 노출돼 약 5600명이 영향을 받았다. Relay는 피해 이용자에게 약 31만2000달러(약 4억2365만원)를 자동 보상할 예정이다.
제이슨 마이어(Jason Maier) Relay 공동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주말 해당 문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기 중인 거래 경로를 추정한 MEV 검색자들이 주문 실행 전에 거래에 나서면서 Relay 이용자의 체결 가격이 불리해졌다는 설명이다.
이 활동은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발생했으며, 9월 23~26일에 집중됐다. MEV 검색자들이 얻은 수익은 약 13만6000달러(약 1억8482만원)로 집계됐고, Relay는 문제를 제보한 Outputlayer에 5만달러(약 6795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보상금은 신청 없이 이용자 지갑으로 직접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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