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플링크를 공격한 해커들이 고객들에게 이더리움 지급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고객에게 1인당 0.005 ETH를 요구했고, 회사가 100 ETH를 지급하면 이용자 데이터를 삭제하겠다고 주장했다.
NL타임스(NL Times)는 25일 해커 집단 'LPG Group'이 플링크 고객과 직원의 개인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개인별로 0.005 ETH를 요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LPG Group은 회사가 100 ETH를 지급하면 이용자 데이터를 삭제하겠다고 주장했으며, 10월 2일까지 지급하지 않으면 데이터를 판매하겠다고 위협했다.
플링크는 이름·이메일 주소·우편 주소·전화번호와 일부 배송 지시사항이 유출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비밀번호와 결제 정보, 은행 계좌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무단 접근을 차단하고 외부 보안 전문가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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