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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 가상자산 사기 사건에 3100만달러 법원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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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방법원 외관과 법원 명령 상징 / TokenPost.ai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외환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3100만달러(약 420억원) 규모의 법원 명령을 확보했다. 공식 자료상 이 사건의 피해자는 199명이다.

CFTC는 2024년 7월 9일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이 아브너 알레한드로 티노코(Abner Alejandro Tinoco)와 키킷앤메스인베스트먼츠(Kikit & Mess Investments LLC)에 총 3100만달러 이상의 금전적 제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명령에는 피해자 배상금 620만달러(약 84억원), 부당이득 환수금 626만달러(약 85억원), 민사제재금 1877만달러(약 254억원)가 포함됐다. CFTC는 공식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CFTC에 따르면 티노코와 회사는 외환과 가상자산 거래를 맡긴 고객 자금을 실제로 운용하지 않고 개인 비용과 다른 고객에게 지급할 허위 수익금 등에 사용한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 한편 1만4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언급된 수치는 CFTC가 별도로 제기한 펀즈(Fundsz) 사건의 참가자 수로, 이번 3100만달러 명령의 피해자 수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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