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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자금조달 의혹 네트워크, 개인 3명·단체 2곳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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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건물 입구를 지나는 조사관의 뒷모습 / TokenPost.ai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하마스 자금조달 의혹과 관련해 개인 3명과 프랑스 자선단체 2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미 당국은 이 네트워크가 가짜 자선 모금과 암호화폐 경로를 통해 하마스에 200만 달러 이상을 보냈다고 밝혔다.

OFAC는 10월 2일 살림 알자크(Saleem Alzaq), 파우지 바리카(Faouzi Barika), 아멜 왈리드(Amel Oualid)와 프랑스 단체 어소시에이션 바라카(Association Baraka), 앙상블 세 미외(Ensemble C Mieux)를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뉴욕 경찰국장은 이 네트워크가 하마스로 200만 달러 이상을 보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같은 날 공개한 기소장과 고소장에서 알자크가 2020년 1월 이후 자선 모금을 내세워 170만 달러 이상을 모았다고 주장했다. 법무부는 혐의 내용은 기소장과 고소장에 담긴 주장으로, 피고인들은 유죄가 입증되기 전까지 무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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