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억3800만 달러(약 1862억원)를 추가로 받는다. IMF는 비트코인(BTC) 축적 관련 조건 위반에 면제를 부여하고 대출 프로그램의 두 차례 심사를 마쳤다.
IMF는 1일 보도자료에서 이사회가 엘살바도르의 확대금융지원(EFF) 프로그램 2차·3차 심사를 완료해 1억196만 특별인출권(SDR), 약 1억3800만 달러를 즉시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40개월간 진행되는 전체 프로그램 규모는 약 14억 달러(약 1조8886억원)다.
IMF는 일부 성과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지만 강력한 시정 조치와 새 약속을 근거로 면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비트코인 관련 활동 관여를 줄이고 가상자산 규제와 감독을 강화하는 노력도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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