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키슈 이누 창립자, 121억원 사기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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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 없는 연방법원 입구로 향하는 뒷모습 / TokenPost.ai

키슈 이누 창립자 알렉산더 시즈모어(Alexander Sisemore)가 약 900만달러(약 121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검찰은 시즈모어가 투자자를 오도하고 자신에게 배정된 토큰을 비공개로 팔아 개인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일리노이 북부지검은 10월 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시즈모어에게 전신 사기 혐의 3건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공소장에는 시즈모어와 다른 이들이 키슈 이누의 유동성을 유지하고 가격을 높이기 위해 투자자에게 허위 진술을 하면서, 토큰 생성 당시 자신들에게 배정된 물량을 몰래 매각했다는 혐의가 담겼다. 검찰은 관련 진술이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레딧 등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각 혐의의 법정 최고형은 징역 20년이다. 시카고 연방법원에서 열릴 첫 법정 출석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즈모어는 유죄가 입증되기 전까지 무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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