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공격 60건 피해 반환 0.8%…블랙리스트 가동 0건
올해 1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추적된 암호화폐 공격 60건의 피해액은 11억8000만달러였다. 이 가운데 피해자에게 돌아간 돈은 980만달러에 그쳤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블랙리스트는 한 번도 가동되지 않았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올해 1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추적된 암호화폐 공격 60건에서 피해자에게 반환된 금액은 980만달러(약 130억원)로, 전체 손실의 0.8%에 그쳤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블랙리스트와 거래소 차단으로 회수된 자금은 없었다.
보안업체 블록에이드(Blockaid)는 보고서에서 60건의 총손실이 11억8000만달러(약 1.57조원)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8140만달러(약 1080억원)는 동결됐고, 10억4000만달러(약 1.38조원)는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발행사 블랙리스트를 사용할 수 있었던 사건은 16건이었지만 한 번도 가동되지 않았다.
회수되거나 동결된 9120만달러(약 1210억원)의 99%는 프로토콜이나 체인 차원의 거버넌스 및 검증자 조치에서 비롯됐다. 아비트럼(Arbitrum) 보안위원회가 켈프DAO(KelpDAO) 사건 이후 동결한 7100만달러(약 942억원)가 대표 사례다. 탈취된 자금이 공격 후 이동을 시작하기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은 17분으로 집계됐다.

토큰포스트 속보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