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넥섬그룹 지급 관계 미 상원 조사 착수
미 상원 상설조사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리처드 블루멘털 의원이 테더와 넥섬그룹에 지급 경위와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넥섬그룹은 백악관 디지털자산 정책 자문을 맡았던 보 하인스가 공동 설립한 컨설팅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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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상설조사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리처드 블루멘털 의원이 테더와 넥섬그룹에 양측의 지급 관계를 설명할 자료를 요구했다. 블루멘털 의원은 테더와 넥섬그룹, 보 하인스의 사업 관계가 윤리·법률상 우려를 낳는다고 밝혔다.
블루멘털 의원실은 22일(현지시간) 테더 최고경영자 파올로 아르도이노와 넥섬그룹 최고경영자 토드 하인스에게 각각 서한을 보내 계약, 지급, 소통, 로비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의원실은 테더가 넥섬그룹에 지급한 것으로 보도된 금액과 관련해 설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넥섬그룹이 보 하인스가 백악관에서 가상자산 정책을 자문하던 기간 테더의 컨설팅 업무를 맡아 대규모 대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블루멘털 의원실은 이 보도를 인용해 테더가 600만달러(약 79억5000만원) 넘게 넥섬그룹에 지급했다고 서한에 적었다.
넥섬그룹은 보 하인스가 공동 설립한 컨설팅 회사다. 블루멘털 의원실은 넥섬그룹에도 테더와의 계약·지급 내역 및 관련자 간 소통과 로비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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