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4600만달러 피해 추정…머카도 비트코인 입출금 중단

브라질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보안 사고 뒤 입출금을 멈췄다. 회사는 고객 자산 피해와 데이터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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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이 중단된 거래 앱을 보여주는 AI 생성 이미지 / TokenPost.ai

브라질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머카도 비트코인(Mercado Bitcoin)이 보안 사고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닷컴 뉴스(Bitcoin.com News)는 분석가 추산을 인용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여러 체인에서 탈취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산이 약 4600만달러(약 613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머카도 비트코인은 2일 공식 X 계정에 올린 공지에서 자사 시스템 한 곳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신속히 차단했으며 고객 자산 피해나 데이터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보호 조치로 입출금을 중단하고 자산 추적과 당국·협력사와의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노티시아스(BitNotícias)는 보안업체 Hypernative의 분석을 인용해 거래소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 주소에서 4000만달러(약 533억원) 이상의 의심 거래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비트노티시아스는 해당 주소가 실제 거래소 소유인지 확인되지 않아, 이 수치가 확정된 고객 자산 피해액은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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