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집행국, 4500만달러 이상 사기 자금 세탁 혐의 2명 체포
사기 수익은 대포 계좌망을 거쳐 일부 가상자산으로 옮겨진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사이버범죄 민원은 600건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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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집행국(Enforcement Directorate·ED)이 온라인 사기 수익 40억 루피(약 4500만달러·약 603억원) 이상을 대포 계좌망과 가상자산 전송으로 세탁한 혐의로 로샨 피아즈(Roshan Fiaz)와 아마르(Ammar)를 체포했다. 우블록체인 원문
ED는 보도자료에서 두 사람을 10월 30일 자금세탁방지법(PMLA)에 따라 체포했다고 밝혔다. 투자·취업 등을 내세워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돈을 여러 대포 계좌로 나누고, 일부를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테더(USDT) 지갑으로 옮기는 수법이 수사 대상이다.
같은 발표에서 ED는 관련 사이버범죄 민원이 600건을 넘고, 처음 수사에 착수한 FIR 2건 외에 10건이 추가로 같은 네트워크와 연결됐다고 밝혔다. 로샨 피아즈가 관리한 31개 대포 계좌에서는 30억 루피가 넘는 입출금 거래가 확인됐으며, 법원은 두 사람에게 14일간 사법 구금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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