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뉴스브리핑] JP모건, 코인베이스 연동 블록체인에서 디파짓 토큰 시범 운영 外

지난 1시간 1.04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04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4.33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JP모건, 코인베이스 연동 블록체인서 디파짓 토큰 시범 운영

JP모건이 코인베이스와 연동된 블록체인 상에서 디파짓 토큰(Deposit Token)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AggrNews가 전했다.

英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 ETP 투자 준비

영국 기관 투자자들이 개인 고객 자금을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 리서치 디렉터 도빌레 실렌스카이테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ETP에 대한 투자 접근 허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만약 FCA가 이를 허용하면, 개인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몇 주 안에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인 대형 은행 BBVA "고액 자산가에 포트폴리오 7% 암호화폐 할당 조언"

스페인 대형 은행 BBVA가 고액 자산가 고객에게 포트폴리오의 최대 7%를 암호화폐에 할당하도록 조언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BBVA는 "지난해 9월부터 위험 감수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3~7%를 암호화폐에 할당하라고 조언 중이다. 주로 BTC와 ETH 투자를 추천하며, 올해 말 부터는 다른 암호화폐 투자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 나스닥 상장 제약사 "HYPE 매수에 $5000만 투자 계획"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제약 회사 아이노비아(Eyenovia)가 하이퍼리퀴드(HYPE) 전략 비축을 위해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스왑, 수수료 분배 정책 재검토

유니스왑(UNI) 재단이 과거 철회했던 수수료 분배 정책과 관련된 제안을 다시 논의 중이라고 DL뉴스가 보도했다. 유니스왑 DAO 책임위원회 위원 압둘라 우마르에 따르면 해당 제안은 이르면 올 여름 중순 새로운 투표에 부쳐질 수 있다. 이번 제안이 통과될 경우, UNI 토큰 보유자는 거래 수수료 일부를 분배받게 된다. 암호화폐 VC 패러다임의 제너럴 파트너 댄 로빈슨은 지난해 한 특정 대형 VC가 유니스왑 재단에 압력을 행사해 해당 제안 표결이 철회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0,000,000 XRP 이체... 리플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리플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00,000,000 XRP가 이체됐다. 4.4억 달러 규모다.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HOME·SPK 무기한 선물 상장

코인베이스(COIN)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가 오는 19일 18시 30분(한국시간) HOME 및 SPK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스타크웨어, 밸리데이터 위임 프로그램 발표

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스타크넷(STRK) 개발사 스타크웨어(StarkWare)가 밸리데이터 위임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규모 밸리데이터의 네트워크 기여를 장려하고, STRK 토큰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테이킹 풀 확장, 신규 밸리데이터 참여 촉진 및 네트워크 탈중앙화를 목표로 한다.

분석 "지정학적 갈등, 장기적으로 BTC에 유리"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지정학적 갈등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벨러(Velar) 공동 설립자 미틸 타코레는 "지정학적 갈등은 장기적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을 키운다. 이는 재정 지출 확대, 통화 완화, 공급망 혼란, 원자재 가격 급등과 연결돼 비트코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비트코인이 분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판단할 때는 암호화폐 채택 수준과 전통 금융시장과의 노출 및 상관관계, 지리적 접근성이 핵심 변수다. 분쟁 지역에 가까운 국가일수록 더 큰 손실과 변동성을 겪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 보유 구조는 서구 기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분석 "BTC, 과거 조정장 대비 차분...큰 변동성 임박"

현재 BTC가 지정학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과거 조정장보다 차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조만간 큰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스큐(Skew)가 "BTC 트레이더들이 최근 조정에서 과거보다 더 자제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BTC가 3% 정도 조정을 받았지만 시장은 공황 상태에 빠지지 않았다. 과거 5% 하락장에서는 공격적인 공매도, 현물 매도, 변동성 급등 및 매도 모멘텀과 거래량 증가가 동반됐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흐름이 관찰되지 않았다. 아직 큰 움직임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조만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NYT "이란, 미국 전쟁 개입 시 미군 기지 공격할 미사일 준비"

이란은 미국이 전쟁에 개입할 경우 미군 기지를 공격할 미사일과 군사 장비를 준비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CNN 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교적 해결보다는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는 시나리오에 점점 더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벙커버스터와 스텔스 폭격기 지원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했다.

트럼프 "이란, 무조건 항복해야"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무조건 항복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란의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지금 당장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이다. 이란 미사일이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고갈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이란 영공 완전히 장악 중"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지금 이란의 영공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이란은 훌륭한 공중 추적 시스템과 기타 방어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그 수량도 많지만 미국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미국보다 더 잘하는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美 부통령 "트럼프, 이란 핵 계획 추가 조치 가능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부통령 JD 밴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 계획에 대해 추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84%

나스닥: -0.91%

다우: -0.7%

BTC $105,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5,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5,008.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104,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3,926.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