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스테이블코인 $90억 바이낸스 유입

최근 30일 동안 바이낸스로 90억 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온체인은 X를 통해 "이번 유입 규모는 2021년 강세장 당시 정점 수준에 근접한다. 또한 시장에 대기 자금이 쌓이고 있다는 신호로, BTC 및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강한 매수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 토큰화 예금 실거래 파일럿 착수

홍콩이 토큰화 예금 및 디지털 자산 결제 파일럿 프로그램에 착수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앞서 홍콩은 지난해 8월부터 홍콩 디지털화폐(e-HKD+)를 기반으로 전통 은행업에 토큰화 예금을 통합하기 위한 프로젝트 앙상블 샌드박스를 운영해 왔으며, 참여 은행들과 함께 실험 단계에 있는 토큰화 예금 결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이번 파일럿은 기존 샌드박스 실험에서 실제 결제 단계로 전환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파일럿은 2026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초기에는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거래 및 실시간 유동성 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테더, 독일 로보틱스 스타트업 네우라에 $11.5억 투자 검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독일 로보틱스 스타트업 네우라(Neura)에 약 1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검토 중이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양측 협의는 초기 단계로 구체적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투자가 성사되면 네우라 가치는 93억 달러에서 116억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테더는 비트코인 채굴사, 에너지, 금융, AI 등 총 140개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분석 "BTC $9만 하회 위험...FOMC 의사록이 변수”

최근 비트코인 하락은 미국 기술주 급락과 기관 매수세 약화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이며 시장은 이번주 공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주목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매체는 "암호화폐 ETF 순유입은 2주 연속 둔화됐다. 장기 보유자 매도 압력 또한 커지고 높아지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 유동성 역시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파생상품 회사 비투닉스(Bitunix)는 "단기 지지선인 93,000~95,000달러를 이탈하면 89,6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반등을 시도한다면 100,200달러, 그후 107,300달러에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VRG 리서치 이사 닉 럭(Nick Ruck)은 “92,000달러선 지지 여부는 곧 공개될 FOMC 의사록에서 완화적 기조가 확인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

스테이블코인 YU 디페깅 발생...$0.42

비트코인 네이티브 유동성 프로토콜 얄라(Yala)에서 발행한 달러 스테이블코인 YU에 디페깅이 발생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YU는 지난 24시간 동안 54.9% 하락해 0.42 달러를 기록 중이다.

아서 헤이즈, $222만 ETH B2C2 입금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약 41분 전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B2C2에 700 ETH(222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룩온체인(lookonchain)이 전했다.

아서 헤이즈, $24만 LDO 윈터뮤트 입금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즈 주소가 방금 전 32만 LDO(23.9만 달러)를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랜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2일 동안 ETH, ENA, LDO, AAVE, UNI 등(총 740만 달러)을 매도했다.

홍콩 상장사 보야, 4091 BTC 보유

홍콩 상장 게임 개발사 보야 인터랙티브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1월 17일(현지시간) 기준 4091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738 BTC 증가했다.

분석 “최근 BTC 하락, 사이클 내 일시적 조정”

최근 비트코인 하락은 일시적인 조정이며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메르클트리 캐피털(Merkle Tree Capital) 최고투자책임자 라이언 맥밀린(Ryan McMillin)은 “이번 비트코인 하락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복수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장기 보유자(OG)들의 본격적인 차익 실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출 전환 △글로벌 매크로 리스크 확대가 주요 원인이다. 초기에 매수세를 공급했던 ETF가 순유출로 돌아서면서 수급이 약해졌고, 이에 BTC 장기 보유자들 또한 차익 실현에 나섰다. 하지만 현재 시장 구조는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다. ETF와 기관 유동성이 상당 부분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현재 흐름은 건강한 조정 단계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바이낸스 알파, GAIB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오는 19일 19시 30분(한국시간) GAIB/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4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또한 같은 날 19시 바이낸스 알파는 GAIB을 추가한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7.97% / 숏 52.03%

1. 바이낸스: 롱 47.9% / 숏 52.1%

2. 바이비트: 롱 48.79% / 숏 51.21%

3. 게이트아이오: 롱 49.96% / 숏 50.04%

김치프리미엄 2.0% 기록

BTC 김치프리미엄 2.0% 기록.

업비트 = 142,005,000 원

바이낸스 = 139,231,908 원

USDT = 1,490 원

차액 = 2,773,092 원

AI16Z 오늘 18시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에이아이식스틴즈(AI16Z)의 리브랜딩 및 토큰 스왑 지원에 따라 오늘 18시부터 AI16Z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라울 팔 "공포 아닌 인내가 수익 만든다"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 최고경영자 라울 팔(Raoul Pal)이 조정장에서 패닉에 빠지지 말고, 투자 원칙을 지키라고 조언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공포에 질려 있고, 모든 걸 망쳤다고 생각하며 절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른바 'DFTU(Don’t Fuck This Up·투자 실수를 하지 말라는 의미의 속어) 원칙'을 따라야 한다. 매번 조정이 마치 인생의 위기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신호다. 나는 BTC를 처음 200 달러대에서 매수했으나, 두 차례에 걸쳐 85%, 70% 큰 손실을 겪었다. ETH와 SOL에서도 95% 손실을 봤지만, 자산 배분만 제대로 한다면 결국 장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BTC가 30% 하락할 경우, 알트코인은 보통 60% 이상 하락하며, BTC는 평균적으로 사이클당 다섯 번 이상 35% 하락 조정을 겪었다. 누군가의 확신을 빌려선 안 되고, 잦은 매매도 독이다. BTC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BTC, 45일 내 $22만 도달"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인물로 알려진 김영훈 씨가 X를 통해 "BTC가 향후 45일 안에 22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