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45% 하락한 2만8217 달러(한화 약 37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6% 내린 1942.46 달러(한화 약 25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BNB 2.20%▼ XRP(XRP) 4.04%▼ 카르다노(ADA) 4.51%▼ 도지코인(DOGE) 8.01%▼ 폴리곤(MATIC) 4.01%▼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8.30% 하락한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920억 달러(한화 약 1577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립토 유튜버 인베스트앤서(InvestAnswers)가 암호화폐 리서치기관 K33의 최근 차트를 인용 "프랙탈 관점에서 봤을 때 비트코인은 1개월 후 45,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2018년~2019년 약세장과 유사한 패턴을 그리고 있다. 만약 이러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BTC는 5월 20일 전후로 45,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후 소폭 조정이나 횡보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53.18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 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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