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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셰어스, 온도파이낸스 추적 ETP 상장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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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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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셰어스가 실물자산 토큰화에 특화된 온도파이낸스의 네이티브 토큰 ONDO를 추적하는 ETP 상장 신청서를 SEC에 제출하며 암호화폐 ETF 승인 대기열이 확대되고 있다.

 21셰어스, 온도파이낸스 추적 ETP 상장 신청서 제출 / 셔터스톡

21셰어스, 온도파이낸스 추적 ETP 상장 신청서 제출 / 셔터스톡

21셰어스(21Shares)가 온도(Ondo) 실물자산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인 ONDO를 추적하는 상장지수상품(ETP) 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회사가 화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에 따라 S-1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는 전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동료들인 네이선 올맨(Nathan Allman)과 핑쿠 수란(Pinku Suran)이 2021년 설립한 탈중앙화금융(DeFi) 플랫폼으로 미국 국채와 머니마켓 펀드 같은 실물자산 토큰화에 중점을 둔다.

온도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DeFi 프로젝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궤도에 있다. 월드 리버티는 멀티 자산 국고를 위해 약 50만 달러 상당의 ONDO 토큰을 구매했다.

이달 초 플랫폼은 토큰화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 규제를 받는 브로커 오아시스 프로(Oasis Pro)를 인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한 2억 5000만 달러 실물자산(RWA) 투자 계획에서 판테라(Panter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수십 개의 암호화폐 관련 ETF 제안이 SEC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현물 XRP, 도지코인, 카르다노 ETF 승인의 연말 확률을 90%로 올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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