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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폭등 예측한 트레이더 DonAlt, 비트코인 올해 12만 5,000달러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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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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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700% 상승을 예측한 유명 트레이더 DonAlt가 비트코인은 강세 추세를 유지하며 올해 말 최대 12만 5,000달러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XRP 폭등 예측한 트레이더 DonAlt, 비트코인 올해 12만 5,000달러 돌파 전망 / TokenPost.ai

XRP 폭등 예측한 트레이더 DonAlt, 비트코인 올해 12만 5,000달러 돌파 전망 / TokenPost.ai

XRP의 700% 폭등을 정확히 예측해 주목을 받은 유명 트레이더가 이번에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최신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트레이더는 ‘DonAlt’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강세 기조를 여전히 유지 중이라고 분석했다.

DonAlt는 최근 분석에서 비트코인이 당분간 10만 4,000달러(약 1억 4,456만 원) 이상을 유지하는 한 하방 압력이 크게 우려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현재 BTC는 약 11만 8,000달러(약 1억 6,402만 원) 수준에서 거래 중으로, 핵심 지지선 위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그는 장기적 관점에서 차트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줌 아웃 후 마음을 편히 가지는 전략’이 현재까지도 유효하다는 것. 과거 XRP 대폭등을 예측할 때도 그는 유사한 전략을 활용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 돌파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0월은 통계적으로도 상승 확률이 높은 성수기로 평가된다. 이런 계절적 흐름과 글로벌 유동성 확장 국면이 맞물리면서, DonAlt는 비트코인이 올해 말까지 12만 5,000달러(약 1억 7,375만 원)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쓸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DonAlt의 낙관적 전망은 단기 시세 변동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추세가 명확히 상승 쪽이라는 판단에 근거한다. 그는 “지금처럼 중요한 지지 구간만 지켜진다면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더 높은 고점을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 분위기 또한 이러한 전망에 무게를 실으면서, 투자자들은 기술적 분석과 거시 경제 흐름 모두에 주목하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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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10.02 20:33:1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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