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화) 암호화폐 시세 오후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21일 오후 5시 28분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4.08% 하락한 6,911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3.6%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대비 비트코인캐시(BCH)는 6.17%, 바이낸스 코인(BNB)은 6.04%, 테조스(XTZ)는 6.69%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990억 8,729만 달러(약 244조 9,769억원)로 오전보다 소폭 증가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431억 9,265만 달러(약 176조 1,985억원)로 오전보다 감소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우지한 비트메인 회장이 21일 한 행사에서 "BTC가 반감기 시즌을 맞아 어느 정도 상승할 순 있지만 전고점을 돌파할 거라는 둥 너무 낙관적인 기대를 해선 안 된다. 늘 멀리 내다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4.08% 하락한 6,91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5.22% 하락한 173.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4.36% 하락한 0.18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6.17% 하락한 221.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5.87% 하락한 184.81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17로 극심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