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2억 달러 순유출…IBIT 1.1억 달러 이탈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순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2월 2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2억382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20일) 8804만 달러 순유입으로 마감했으나 다시 유출세로 전환되며 한 주를 시작했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38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12개 ETF 중 ▲블랙록 IBIT(–1억1644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4358만 달러) ▲피델리티 FBTC(–2793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1306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916만 달러) 5개 종목에서 자금이 유출됐으며 ▲반에크 HODL(635만 달러)만 순유입을 기록했다. 나머지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같은 날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3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22억9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3억780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9999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807억4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26%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484억7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19억8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00억2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김서린 기자
댓글 3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