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SanDisk·$SNDK)가 투자자의 날에서 장기 수익성과 주주환원 목표를 제시한 뒤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 2200달러(약 312만원)를 유지받았다. HBF가 AI 저장장치 시장에서 추가 성장 공간을 열 수 있는지가 평가 대상에 올랐다.
골드만삭스는 최신 보고서에서 샌디스크 투자자의 날이 시장 예상보다 강한 장기 수익성과 주주환원 신호를 내놨다고 밝혔다고 오데일리가 한국시간 14일 오전 10시26분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샌디스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00달러를 유지했다.
HBF는 골드만삭스가 AI 저장장치 분야의 추가 성장 가능성과 함께 언급한 기술이다. 이번 평가는 샌디스크의 장기 이익 목표와 주주환원 방침이 AI 인프라 투자 흐름 속에서 어떤 사업 성과로 이어질지를 보는 데 맞춰졌다.
샌디스크는 투자자의 날에서 장기 재무 목표와 주주환원 방침을 제시했다. 앞서 본지는 샌디스크가 2028~2030회계연도 장기 재무 목표를 공개한 뒤 골드만삭스의 매수 의견과 2200달러 목표주가를 유지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HBF가 실제 실적에 미칠 영향은 아직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AI 저장장치 수요가 늘더라도 고객 채택과 제품화 속도에 따라 매출 반영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샌디스크 투자자의 날에서 제시된 장기 수익성 목표는 골드만삭스의 매수 의견과 2200달러 목표주가 유지로 이어졌다. 증권사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특정 시점의 분석 의견인 만큼, HBF의 사업 성과는 향후 샌디스크의 제품화와 고객 채택 과정에서 가늠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