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미 동부시간 10~14일 1026만 달러(약 145억원)가 순유입됐다. 자금은 비트와이즈 상품에 집중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소소밸류(SoSoValue)는 ETF 데이터에서 이 기간 솔라나 현물 ETF가 주간 기준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11~15일 거래분에 해당한다.
상품별로는 비트와이즈 BSOL의 순유입액이 883만100달러(약 125억원)로 가장 컸다. BSOL의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9억 달러(약 1조2735억원)로 집계됐다.
모건스탠리 MSOL에는 같은 기간 142만9200달러(약 20억원)가 들어왔다. MSOL의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2229만1000달러(약 315억원)였다.
이번 집계에서는 두 상품이 전체 순유입을 이끌었다. BSOL의 주간 순유입액은 전체 순유입액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MSOL은 그보다 작은 규모로 순유입을 기록했다.
솔라나 현물 ETF의 총 순자산가치는 8억9400만 달러(약 1조2650억원)였다. ETF 순자산이 솔라나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4%로 제시됐다.
출시 이후 전체 누적 순유입액은 11억6000만 달러(약 1조6414억원)였다. 앞서 직전 주간에는 솔라나 현물 ETF에 282만 달러가 순유입됐지만 BSOL에서는 1703만9700달러가 빠져나갔다.
이후 미 동부시간 10일 집계에서는 BSOL 한 상품에만 883만100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해당 유입분과 MSOL 유입분이 함께 반영된 흐름이다.
현물 ETF의 순유입은 일정 기간 들어온 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다만 ETF 자금 흐름은 상품별 수급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기초자산 가격 방향을 단정하는 근거로 쓰기는 어렵다.
솔라나 현물 ETF 시장에서는 상품별 누적 유입 규모와 주간 자금 흐름이 함께 비교되고 있다. 이번 집계 기준 전체 누적 순유입액은 11억6000만 달러, 총 순자산가치는 8억9400만 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