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춘(Chun Wang) 에프투풀(F2Pool) 공동창업자가 X에서 암호화폐 약세장이 끝났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공식 시장 전망이나 거래 지표가 아니라 개인 계정의 짧은 발언이다.
왕춘은 20일 오전 8시45분 한국시간 X에서 2023년 1월 28일 올렸던 ‘약세장이 그립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인용하며 “약세장은 이미 끝났다”고 밝혔다고 오데일리(Odaily)는 전했다. 오데일리 원문에는 별도 가격 수치나 시장 지표, 추가 설명은 제시되지 않았다.
에프투풀 공식 소개 자료는 에프투풀이 2013년 출범했으며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등 20개 이상의 작업증명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채굴풀이라고 설명한다. 같은 자료는 왕춘을 공동창업자로 표기하고 있다.
왕춘이 다시 꺼낸 2023년 1월 28일 게시물은 2022년 시장 급락 이후 시장 반등 국면에서 나온 발언으로 언급됐다. 다만 오데일리 원문에는 당시 BTC 가격 수치나 상승률을 확인할 별도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문장은 특정 가격대, 기간, 매수·매도 판단을 제시한 발언은 아니다. 앞서 본지는 [왕춘의 약세장 종료 발언과 이더리움 매매 이력](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4037)을 함께 전한 바 있다. 이번 사안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왕춘이 과거 게시물을 다시 인용해 약세장 종료를 언급했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