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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텀, 솔라나 TVL 18억3000만달러…10월 1일 서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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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행사장에 모인 커뮤니티 참석자들 / TokenPost.ai

생텀(Sanctum)이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마지막 날인 10월 1일 서울에서 기관 패널과 커뮤니티 행사를 연다. 생텀은 8월 말 주피터(JUP)를 제치고 솔라나 생태계에서 총예치자산(TVL) 1위 프로토콜에 올랐다.

생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솔라나 온체인: 기관, 토큰화 그리고 스테이킹’ 패널을 진행한다. 기관 투자자와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하며, 등록 후 호스트 승인을 받아야 참석할 수 있다.

행사는 생텀과 솔라나 대표 집중유동성 DEX 오르카(Orca), 포필러스(Four Pillars)의 밸리데이터 브랜드 FP 밸리데이티드, 나스닥 상장사 디파이 디벨롭먼트(DFDV)가 공동 주최한다. 슈퍼팀 코리아와 솔라나 재단이 지원하고,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 네트워킹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로컬호스트Web3에서 커뮤니티 파티 ‘SANC Nine’이 열린다. 생텀 팀과 커뮤니티가 만나는 행사로 가방·스티커·트레이딩 카드 등 굿즈가 배포될 예정이다.

생텀은 행사와 관련해 “깜짝 놀랄 일이 하나가 아니라 아홉 개쯤 있을지도”라고 예고했다. 22일 기준 참석 신청자는 200명을 넘었으며, 커뮤니티 행사도 호스트 승인제로 운영된다.

행사명에 포함된 SANC는 생텀이 기존 CLOUD를 바꾸는 토큰명이다. 생텀 거버넌스에서는 전체 토큰 공급량의 25%를 소각하는 제안이 통과됐으며, 제안문은 총공급량이 10억개에서 약 7억4100만개로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파이라마는 22일 기준 생텀 TVL을 약 18억3000만달러(약 2조5181억원)로 집계했다. 최근 30일간 증가율은 38.7%다.

TVL은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산의 달러 가치다. 예치된 토큰 수량뿐 아니라 기초자산 가격 변동도 집계값에 반영되기 때문에 TVL 증가만으로 신규 자금 유입 규모를 확정할 수는 없다.

생텀은 8월 말 주피터를 넘어 솔라나 TVL 기준 1위 프로토콜에 올랐다. 솔라나 컴퍼스는 8월 28일 기준 생텀 TVL을 약 19억3000만달러로 집계했고, 생텀이 약 1800만 SOL을 스테이킹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TVL 순위는 집계 주체와 기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지는 앞서 생텀의 솔라나 기준 TVL이 1664만 SOL까지 늘며 디파이 상위권 경쟁에 올라선 흐름을 전했다.

생텀은 인피니티(Infinity)를 중심으로 솔라나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LST)의 유동성과 조합성을 제공한다. LST는 스테이킹한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토큰이다.

생텀은 화이트라벨 LST와 밸리데이터 인프라, 기관 맞춤형 스테이킹 솔루션도 운영한다. 기관이 자산을 스테이킹하면서도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는 구조다.

이번 패널의 주제는 기관의 온체인 진입 현황과 토큰화, 스테이킹이다. 오르카와 FP 밸리데이티드, DFDV가 공동 주최에 참여하면서 솔라나의 거래·검증인·기업 보유 자산을 둘러싼 논의가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TVL 순위 변화와 기관 대상 스테이킹 인프라를 주제로 한 패널·커뮤니티 행사로 진행된다. 다만 이번 행사 자체가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나 제휴 체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관 패널과 커뮤니티 파티는 모두 10월 1일 서울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각각 등록과 호스트 승인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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