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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0.084달러 돌파…거래량 1418만개 동반

스카이(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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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트 옆에 놓인 금속 토큰 / TokenPost.ai

스카이(SKY)가 0.084달러를 넘어 장중 0.0875달러까지 올랐다. 상승 과정에서 약 1418만 스카이가 거래되며 거래량도 함께 늘었다.

스카이는 29일 0.0787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8.39% 상승해 0.0854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이날 장중 고가는 0.0875달러로, 수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었다.

이번 움직임으로 스카이는 앞서 저항선 역할을 했던 0.078달러와 0.084달러를 차례로 넘어섰다. 다만 상승 뒤 새 가격대가 지지선으로 자리 잡았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상승 과정에서 거래된 물량은 약 1418만 스카이다. 거래량이 동반된 상승이었지만, 거래량만으로 가격 상승의 지속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스카이는 이달 초 0.056달러 부근에서 회복을 시작했다. 이후 상승 폭은 50%를 웃돌았고, 최근 수주와 수개월의 평균 가격대도 웃돌았다.

AMBCrypto는 'SKY crypto price prediction: Can SKY hold its breakout above $0.084?' 기사에서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기준 상방의 0.09달러와 하방의 0.078달러를 주요 관찰 가격대로 제시했다.

단기간 상승 폭이 커지면서 일부 보유자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 가격대의 유지 여부는 차익 실현 매물과 함께 지켜볼 요소다.

기술적 분석에서 지지선은 가격이 하락할 때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이 멈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구간이다. 다만 특정 가격을 지킨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상승이나 추세 전환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스카이 생태계에서는 공급 변화도 나타났다. 스카이 거버넌스는 9월 10일 제안에서 약 286만 스카이를 소각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해당 물량은 소각을 통해 유통에서 제외됐다. 거버넌스 제안에는 286만943.76 스카이의 소각 내용이 담겼다.

공급 감소는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물량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번 가격 상승이 소각 때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가격은 공급 변화 외에도 거래량과 차익 실현 매물의 영향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기관 활용 사례도 추가됐다. 스카이 생태계는 갤럭시가 1억달러(약 1354억원) 규모의 sUSDS를 기업 재무자산에 편입하고 기관 거래 사업에서 담보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의 기관 거래 사업 평균 대출 규모는 14억달러(약 1조8956억원)로 제시됐다. sUSDS는 스카이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이다.

스카이 웹사이트에는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114억8000만달러(약 15조5470억원), 총 담보 규모가 141억5000만달러(약 19조1591억원)로 표시돼 있다. 스카이의 2분기 수익과 담보 현황은 앞서 본지가 보도한 내용에서도 다뤄졌다.

스카이는 0.084달러를 회복한 뒤 상승 폭을 넓혔지만, 단기 상승이 이어질지는 해당 가격대의 유지 여부에 달려 있다. 현재 주요 관찰 가격대는 상방의 0.09달러와 하방의 0.07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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