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가 일주일 사이 10% 하락했다. 오데일리는 Ai의 분석을 인용해 선물시장 포지션 축소와 대규모 보유자 물량 감소가 최근 매도 압력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가상자산 분석가 Ai는 1일 에이다 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이 일주일 동안 19억9000만달러(약 2조6984억원)에서 18억1000만달러(약 2조4544억원)로 9%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결제약정은 아직 청산되지 않은 선물 계약 규모다. 수치 감소는 거래자들이 레버리지 포지션을 줄이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규모 보유자들의 물량도 줄었다. Ai는 9월 20일 이후 에이다 약 9000만개가 감소했으며, 해당 물량의 가치는 2250만달러(약 305억원)라고 분석했다. 선물시장 포지션 축소와 보유 물량 감소가 함께 나타난 셈이다.
기술적 흐름도 약세를 보였다. 에이다 일간 차트에서는 9월 26일 매도 신호가 나타났고 이후 가격이 10% 하락했다. Ai는 1일 오데일리에 게시한 분석에서 이날 기준 에이다의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일간 차트의 평행 채널에서는 0.24달러가 중간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이 가격을 밑돌면 다음 하단 구간으로 약 0.21달러가 거론됐다. Ai는 1일 오데일리에 게시한 분석에서 이날 기준 0.21달러가 유지될 경우 평행 채널 상단인 약 0.28달러가 기술적 목표 구간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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