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디지털자산 재무(DAT) 기업들의 보유 비중이 전체 공급량의 7%에 이르렀으며, 이번 시장 사이클에 15%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톰 리(Tom Lee) 비트마인($BMNR) 이사회 의장은 “이더리움 DAT는 현재 이더리움 공급량의 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이클에 1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화성재경은 1일 오후 3시17분(한국시간) 이 발언을 전했다. 관련 보도
DAT는 기업이 가상자산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하고 관리하는 구조다.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확산한 뒤 이더리움을 보유하는 기업으로 범위가 넓어졌으며, 기업은 주식이나 부채를 활용해 가상자산을 매입한다.
이번 발언에서 제시된 7%는 비트마인 한 곳의 보유량이 아니라 이더리움 DAT 기업들의 보유량을 합산한 비중이다. 톰 리가 제시한 15% 역시 확정된 수치가 아니라 이번 사이클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실제 비중이 높아지려면 DAT 기업들의 추가 매입과 보유 확대가 이어져야 한다. 발언에는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매입 일정이나 기업별 계획은 담기지 않았다.
앞서 톰 리는 하이퍼리퀴드(HYPE) 관련 DAT의 보유 비중이 전체 공급량의 약 14%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더리움 DAT의 15% 달성 여부는 향후 기업들의 실제 매입과 보유 공시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김민준 기자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