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POST

체인링크 상승 구조 신호…15.01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 남아

체인링크(LINK)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저항선과 지지선이 표시된 주간 차트 / TokenPost.ai (macro)

체인링크(LINK)의 주간 차트가 하락 구조에서 상승 구조로 전환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15.01달러 저항선 돌파와 10.60달러·12.05달러 지지 확인이 남아 추세 전환이 확정됐다고 보기는 이르다.

AMBCrypto는 10월 1일 오후 4시 한국시간 공개한 기술 분석에서 체인링크가 5월 스윙 고점인 10.87달러를 넘어선 뒤 해당 가격대를 지지선으로 재시험했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요 저항선으로는 15.01달러를 제시했다.

주간 종가가 15.01달러를 웃돌면 상승 구조가 강화될 수 있다고 AMBCrypto는 밝혔다. 반대로 10.6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회복 시나리오의 첫 번째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지표도 일부 개선됐다. 주간 DMI는 상승 추세 진행을 가리켰고 RSI는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OBV는 7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매수 압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단기 차트에서는 체인링크가 15.77달러까지 오른 뒤 조정을 받았다. 4시간 차트에서는 12.05달러를 웃도는 동안 상승 구조가 유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12.85달러까지 되돌림이 나타날 가능성도 제시됐다. 다만 이는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아래로 조정받는 경우를 전제로 한 조건부 분석이다.

가격은 최근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인베스팅닷컴 일별 자료에서 체인링크는 9월 28일 15.434달러로 마감했다.

체인링크는 9월 29일 14.601달러로 내려갔고 9월 30일에는 14.363달러로 마감했다. 9월 29일 하락률은 5.40%, 9월 30일 하락률은 1.62%였다.

기술적 회복 기대의 배경으로는 체인링크의 CCIP 2.0 출시가 거론된다. 체인링크는 9월 28일 CCIP 2.0을 공개하면서 기관과 디지털자산 발행자가 자체 검증자, 거래별 수수료 구조, 빠른 최종성 옵션, 규정 준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체인링크 CCIP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에서 데이터와 자산 이전을 지원하는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이다. CCIP 2.0은 기관과 발행자가 거래에 추가 검증 절차를 적용하고 확인 속도와 규정 준수 조건을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만 CCIP 2.0 출시가 LINK 수요나 가격 상승으로 직접 이어졌다는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공식 발표도 프로토콜 기능과 기관용 인프라를 설명했을 뿐 토큰 가격이나 거래량 전망을 담지는 않았다.

ETF 관련 수급도 시장의 관심 대상이다. 코인오태그는 온체인 추적 자료를 인용해 그레이스케일의 체인링크 ETF가 9월 29일 15만9480 LINK를 약 236만달러(약 31억원)에 추가했고 9월 누적 매입량이 62만9100 LINK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그레이스케일이 해당 매입 내역을 직접 확인한 공식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수치는 온체인 추적 자료를 인용한 보도 내용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비트와이즈의 체인링크 ETF 스테이킹 여부도 구분해야 한다. 9월 28일 SEC에 제출된 투자설명서에는 현재 신탁이 스테이킹을 하지 않는다고 기재돼 있으며, 향후 등록신고서를 수정해 스테이킹을 허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자산의 20%를 스테이킹한다는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확인할 기준은 15.01달러 상향 안착과 10.60달러·12.05달러 지지 여부이며, CCIP 2.0이 실제 LINK 수요 증가로 연결되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오늘의 스탬프0명이 오늘 찍었어요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