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로핏은 비트코인(BTC) 8만6500~8만9500달러 구간에 공매도 주문을 나눠 배치해 스윙 포지션을 쌓고 있다고 밝혔다. 한 가격에 주문을 집중하지 않고 진입 가격을 나누는 방식이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닥터 프로핏이 시장 판단이 지난주와 달라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구간을 분산 진입 구간으로 보고, 정확한 고점을 맞히기보다 여러 가격대에 주문을 배치한다고 설명했다.
닥터 프로핏이 든 예시는 1만달러를 2000달러씩 다섯 주문으로 나누는 방식이다. 주문 가격은 8만6500달러, 8만7000달러, 8만8000달러, 8만8500달러, 8만9500달러다. 다섯 주문이 모두 체결되면 평균 진입 가격은 약 8만7887달러가 된다. 닥터 프로핏은 블록비츠가 10월 5일 보도한 발언에서 공매도에 2배 레버리지를 쓰고 현물 포지션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한 트레이더의 주문 방식과 시장 판단을 보여준다. 주문 예시가 실제로 모두 체결됐거나 비트코인 가격이 해당 구간에 도달했다는 뜻은 아니다. 닥터 프로핏은 해당 구간을 분산 단계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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