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JPMorgan Chase와 Eli Lilly를 포함한 토큰화 증권 bStocks 4종을 마진 거래 담보 자산에 추가했다. 대상 토큰을 크로스 마진과 포트폴리오 마진 계정의 담보로 사용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10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JPMB, LLYB, SECZB, USDEB를 크로스 마진, 포트폴리오 마진, 포트폴리오 마진 프로의 적격 담보 자산으로 편입한다고 공지했다. 네 토큰을 활용한 마진 거래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JPMorgan Chase, Eli Lilly, Securitize Corp, StablecoinX와 연계된 bStocks다. 바이낸스의 마진 담보 안내에 따라 담보로 인정되는 비중은 계정의 마진 계산에 반영된다.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네 토큰이 크로스 마진과 포트폴리오 마진에서 50% 담보 비율을 적용받으며, 포트폴리오 마진 프로에는 별도의 구간별 비율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실제 적용 비율은 자산과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번 추가로 이용자는 보유한 bStocks를 담보로 다른 마진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앞서 일부 bStocks를 담보로 지원해 왔으며, 이번 공지에서 네 종목과 적용 상품을 명시했다. 본지는 바이낸스의 bStocks 담보·레버리지 거래 지원도 보도한 바 있다.
담보 자산으로 인정된다고 해서 기초 기업의 주주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바이낸스는 bStocks가 주식이나 기업 지분이 아니며, 보유자에게 주주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토큰 가격이나 담보 비율이 달라지면 계정에서 인정되는 담보 가치도 바뀔 수 있다.
바이낸스는 bStocks 이용 가능 여부가 지역과 이용자 자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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