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선물 7억5400만달러 청산…롱 비중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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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가상자산 선물 시장에서 약 7억54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롱 포지션 청산액은 전체의 약 91%를 차지했다.
PANews는 10월 8일 CoinGlass 데이터를 인용해 롱 포지션 청산액이 6억8500만달러, 숏 포지션은 6972만5900달러라고 보도했다. 두 수치의 합계는 7억5472만5900달러로, 보도된 전체 청산액과 차이가 있다. 전체 청산액은 보도된 수치대로 약 7억5400만달러다.
자산별로는 이더리움(ETH) 청산액이 2억300만달러, 비트코인(BTC)은 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최대 단일 청산은 바이낸스의 BTCUSDT 거래쌍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1182만3400달러였다.
청산은 증거금이 부족해진 레버리지 포지션을 거래소가 강제로 종료하는 절차다. 롱 포지션 청산액이 숏보다 컸다는 것은 집계 기간에 상승에 베팅한 포지션의 강제 종료 규모가 더 컸다는 뜻이다. 이 수치만으로 가격 하락의 원인이나 이후 시장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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