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주소 2곳, 하이퍼리퀴드서 BTC·ETH 롱 503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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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래에 귀속된 두 주소가 하이퍼리퀴드에서 보유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 규모가 합계 약 5030만달러(약 675억원)로 집계됐다. 두 주소의 포지션은 관측 당시 서로 다른 평가손익을 기록했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9일 온체인 모니터링 계정 아이 이모(Ai 姨)의 관측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다이아몬드불(diamondbull.eth) 주소는 시장 반등 중 이더리움 1만1500개를 25배 레버리지로 매수했다. 포지션 가치는 약 2872만달러(약 386억원)로, 하이퍼리퀴드 이더리움 롱 포지션 순위에서 상위 7위 안에 들었다. 당시 평가손실은 약 10만9000달러(약 1억4600만원)였다.
자금 출처 주소로 지목된 사무라이(samurai.eth)는 비트코인 200개와 이더리움 2000개의 롱 포지션을 보유했다. 두 포지션의 가치는 합계 약 2158만달러(약 290억원), 평가이익은 약 75만3000달러(약 10억1000만원)로 집계됐다.
평가손익과 포지션 규모는 관측 당시 수치로, 이후 시장 가격과 포지션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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