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 등 6개 토큰 언락 일정, 10월 12~17일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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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CRO) 등 6개 토큰의 정기 언락이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예정돼 있다. 크로노스는 약 11억7000만개, 디브리지(DBR)는 유통량 대비 10.25%가 풀릴 예정이다.
토큰노미스트(Tokenomist)의 일정에는 10월 17일 크로노스 전략준비금 물량이 언락되는 것으로 표시됐다. 코인게코(CoinGecko)는 규모를 약 11억7000만 CRO, 약 6950만달러(약 932억원)로 집계했다.
주간 일정에는 아비트럼(ARB) 약 9265만개, 스타크넷(STRK) 약 1억2700만개, 디브리지 약 6억1800만개, 앱토스(APT) 약 1131만개, 세이(SEI) 약 5556만개도 포함됐다. 각 토큰의 유통량 대비 비율은 크로노스 2.33%, 아비트럼 1.56%, 스타크넷 3.37%, 디브리지 10.25%, 앱토스 0.64%, 세이 0.84%로 집계됐다.
일정상 앱토스는 10월 12일 오전 5시, 스타크넷은 10월 15일 오전 9시, 세이는 같은 날 오후 9시에 언락된다. 아비트럼은 10월 16일 오후 9시, 디브리지는 10월 17일 오전 9시, 크로노스는 같은 날 오전 10시 3분이다. 시각은 모두 한국시간 기준이다.
토큰 언락은 잠겨 있던 토큰이 일정에 따라 이전·거래 가능한 상태가 되는 절차다. 언락 물량 전체가 거래소로 이동하거나 곧바로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크로노스 물량은 전략준비금에 배정되는 것으로 표시됐지만, 구체적인 사용·매도 계획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번 일정에서 크로노스는 달러 평가액이 가장 크고, 디브리지는 유통량 대비 비율이 가장 높다. 두 수치는 서로 다른 기준이어서 달러 가치만으로 각 토큰의 공급 부담을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 실제 매도 여부와 시장 영향은 언락 뒤 수령 주체의 이동·거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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