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주간 ETH 매입 1만2532개…전주보다 55.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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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BMNR)이 직전 주간 이더리움(ETH) 1만2532개를 매입했다. 앞선 주간 발표의 2만8086개보다 55.4% 적다.
비트마인은 10월 12일 발표문에서 이더리움 보유량이 602만8946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가 제시한 총 공급량 1억2210만개의 4.9%다. 보유량 기준 시각은 10월 11일 오후 1시 30분(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 30분이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보유분 가운데 506만7309개, 약 84%가 스테이킹돼 있다. 스테이킹은 MAVAN과 파트너를 통해 이뤄진다.
톰 리(Tom Lee) 비트마인 회장은 10월 12일 발표문에서 10월 11일 보유량 기준으로 현재 스테이킹된 약 510만 ETH의 연환산 보상을 3억3600만달러(약 4506억원)로 제시했다. 보유 ETH 전량을 스테이킹하면 연환산 보상이 4억달러(약 5368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계산에는 7일 기준 BMNR 수익률 2.61%가 적용됐다.
전량 스테이킹 수치는 회사가 제시한 조건부 전망이다. 실제 보상이나 보장된 수익을 뜻하지 않는다.
톰 리는 10월 7일 공개한 월간 회장 메시지에서 5% 보유 목표까지 “약 10만 ETH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이번 주 매입량이나 매입 종료 시점을 확정한 발표가 아니다.
10월 11일 보유량과 회사가 제시한 총 공급량으로 계산하면 5%까지 약 7만6054 ETH 차이다. 이 계산은 발표 기준 수치에 따른 것으로, 회장 메시지의 약 10만 ETH와 기준 시점 및 분모가 같다고 볼 수는 없다.
회사는 이번 발표에서 주간 매입량이 줄어든 이유나 향후 매입 정책을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본지는 비트마인의 주간 이더리움 2만8086개 매입 발표를 보도했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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