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급량 절반 이상, 귀속 정보 없는 주소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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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공급량의 절반 이상이 귀속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주소에 보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화와 중앙화된 보유가 확대됐지만, 주소 정보만으로 개인이 직접 관리하는 비트코인 규모를 확인할 수는 없다.
오데일리(Odaily)는 갤럭시 리서치 책임자의 관측을 인용해 비트코인 공급량의 절반 이상이 귀속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주소에 보관돼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관측은 해당 주소의 비트코인 잔액을 짚었지만, 개인이 직접 보관하는 물량을 별도로 집계하지는 않았다.
주소의 소유 주체를 알 수 없다는 사실이 개인 보관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름표가 없는 주소도 거래소나 수탁기관이 관리할 수 있고, 한 주체가 여러 주소를 사용할 수도 있다.
주소 귀속 정보와 실제 소유·관리 주체는 구분해야 한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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