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펀, 추천 이용자 손익·고빈도 게시 제재 보상에 반영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펌프펀(Pump.fun)은 추천을 따라 거래한 이용자의 손익을 보상에 반영하고, 하루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추천 글을 올리는 행위에는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오데일리는 15일 펌프펀 공동 창업자 알론(Alon)이 X 게시물로 Callout Rewards 알고리즘 변경 방향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새 기준에는 추천을 따라 한 이용자의 손익을 반영하는 ‘Tailer PNL’ 배수가 도입된다. 이용자가 이익을 내면 추천자의 보상이 커지고, 손실을 보면 보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시가총액이 낮은 토큰도 보상 대상에 다시 포함되지만, 추천을 따라 한 이용자에게 실제로 수익을 낼 기회가 있어야 한다. 거래량은 보상 산정의 유일한 기준에서 제외되며, 하루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추천을 올리면 불이익을 받는다.
펌프펀 앱의 Callouts 페이지에는 추천을 따라 한 이용자의 1시간·4시간 손익 지표가 추가됐다. 알론은 이 지표가 투명성을 높이고, 추천 게시 뒤 짧은 시간 안에 이용자에게 큰 손실을 안길 수 있는 거래자를 가려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알론은 짧은 시간대 손익만으로 추천자의 성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성과가 나타나는 추천은 1시간·4시간 지표에서 손실로 보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보상 알고리즘을 더 조정하고 관련 정보를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펌프펀의 콜아웃 보상 기준은 앞서 팔로워 거래 손익을 반영한다고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추천 이후 이용자의 손익 지표와 고빈도 추천 제재를 추가하는 내용이다.

김하린 기자 




댓글 0
불러오는 중…